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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싸움 때문이었다고.
그러나 이 와중에 위약금 100만원까지 챙겼다..........
피해를 보는 건 아무런 '잘못 없는' 시민들.............
이사갈 집 300m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다.
이은해 변호인은 검사 자체를 문제삼았다.
아동 성범죄는 증가하는 추세다.
지난 2월에도 침입을 시도한 적이 있다.
큰 부상은 아니다.
조두순은 지난해 12월 출소했다.
일반적으로 수급자 선정 여부는 60일 이내에 결정된다.
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손괴 등 혐의.
검찰의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.
앞서 조두순이 복역 중인 교도소에 간 적도 있다고 했다.
피해자에게도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지만 거절당했다.
안산 피해자 집은 조두순 집과 1km 거리다.
조두순은 출소 후 피해자가 거주 중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.
피해자 가족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.
오죽했으면 현역 지자체장이 직접 국민청원을...